누리호, 3차발사 뒤 향후계획
누리호 3차 발사 모두들 보셨나요?
저는 아이들과 카운트다운까지 세며 보았답니다.
아이들의 눈에서도 빛이 났고, 저 또한 두근두근 하며
성공의 기운을 담아 보고 있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023년 5월25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제 여기서 끝이 아닌 시작이겠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인한
향후 계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호, 시험 발사에서 실제 임무로의 전환
누리호는 지난해 6월 시험발사 후 1.5톤급 위성을 700킬로미터 궤도에
올려 그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의 발사는 시험 발사에서 본격적인
임무로 전환하면서 실질적인 적용을 위한 차량의 준비 상태를 보여주면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누리호, 고도화사업 및 시장 전망
이번 3차 발사는 국내 위성발사 수요에 맞춰 반복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공을 통해 한국은 상용 출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 후 민간부문 참여 및 향후계획
누리호 개발에 민간부분,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가
눈에 뜁니다. 엔진 개발을 담당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발사체 선진화 사업의 종합시스템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공간'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앞으로 누리호는 2025년 차세대 중형위성 3호 실전 배치를 포함해
2027년까지 3차례 더 발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비스 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동노력은
통일된 접근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