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확인 진단법

임신확인진단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전 포스팅에서는 임신을 알리는 신호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임신확인 진단하는 방법

에 대해 여러가지로 나뉘어 

그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임신테스트기)

약국,편의점,인터넷에서 다양하게 판매한다.

약국 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임신 진단 시약을 활용해 임신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임신 시약이 이 호르몬에

반응하도록 만들어 져 있기 때문이다.

분명 임신인것 같은데 임신테스트기 반응이 없다?

라는 것은 수정된 지 14일 이후 부터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5천원 이상의 금액을 사는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런 경우엔 원포테스트기 라고 판매한다.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은금액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해 볼 수 있다.

나는 첫째 임신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포테스트기를 구매하여 매일 아이가 잘 있는지

확인하였다.ㅋㅋㅋ

 

소변 검사

병원에서 처음하는 진단법으로 

생리주기나 이런걸 물어본 후 

소변 검사 또는 혈액검사로 안내해 준다.

이중 소변 검사는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을

검출해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약국이나 편의점에 파는 임신테스트기와

측정방법이 똑같은 것으로 수정 후

4주가 지나면 100%의 정확성을 가진다고 한다.

혈액 검사

소변검사에서도 말했듯이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은 소변과 혀액에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호르몬 검출 여부를 알 수 있다.

혈액 검사는 소변검사보다

결과가 더욱 정확하며, 수정된지 2주 후부터

임신여부를 알수 있다.

나도 첫째 소변검사 했다가

안되서 혈액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2주차 임신으로 확인되었고,

둘째도 혈액검사로 진행하여

3주차 임신 으로 확인되었었다.

나는 정말.. 정말 초기에 임신에 대해 

알아챈 것 같았다.ㅋㅋㅋ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으로 임신임을 

확인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집이라고 하는 태낭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초음파 검사는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5주가 지난 후에 받는다.

나도 혈액검사로 임신을 확인 받고는 한달뒤에

오라고 해서 한달뒤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태낭이 자궁 내에 착상하면 정상 임신으로 판단하여

그때 임신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처음 혈액 검사에서 임시이 나왔다고 하여

바로 임신확인서를 받을 수는 없다.

아기집과 난황(탯줄이 생기기 

전까지 태아가 받는 영양분)

이 제대로 확인되고 나서야 임신 확인서를 

받을수 있게 된다.

2022.12.21 - [임신생활] - 임신초기 임신을 알리는 신호

임신초기 임신을 알리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