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중
우리 둘째의 극건조한 피부질환으로
여러 로션에 대해 사용한 평가를
포스팅 한적이 있었다.
이중 나는 일단 몽디에스로
정착하려고 한다!
라고 포스팅 하여 오늘은
몽디에스 제품을 사서 쓴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몽디에스
몽디에스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그리고 아이의 보습을 위해 한번쯤
생각해보고 고민해본 엄마라면 알수 있을 정도로
쁘리마쥬와 1,2위를 다투는 제품중 하나인것 같다.
현재 연말결산 전품목1+1 을 진행중으로
나는 크림,리치오일,아토밤
일단 이렇게 3종류로 사서 3일간
사용해 보았다.
몽디에스 제품은 베이비 부터 키즈,
어덜트, 치약,리빙케어 등
시냉아 로션 외에도 생활필수품을
판매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쁘리마쥬 와 몽디에스 중 몽디에스로 정착한이유는
쁘리마쥬 한 개 값으로 몽디에스 2개를
살 수 있다는 점,
효과는 둘다 비슷하다는 점에서
몽디에스로 정착하게 되었다.
성분이야 아이들꺼에 장난치면 요즘세상에
살아남을 수 없기에, 다른회사 포함
몽디에스 또한 믿을 수 있었다.
몽디에스질감
몽디에스 아토크림
이전 포스팅에서는 아토크림 제품만 사용
했었는데, 이때도 아토크림과 오일 , 바세린과 섞어
썻을때 사용감이 좋았다.
아토크림 하나만 쓰기에는 둘째아이의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금방 먹어버려 2시간에 한번은 발라야만 했다.
하지만,성분도 향도 좋아 부담감 없이 계속 발랐다.
1+1으로 쟁여둔후 첫째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몽디에스 리치오일
이전 포스팅에서 아토크림을 다른회사 오일과
같이 사용하다가 이번에 오일도 다 써서
몽디에스 정착기념으로 리치오일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효과는 이전보다 좋았다.
왜 같은회사 제품을 써야 하는지
느낄정도로 리치오일과 아토크림은
환상의 궁합이였다.
한번 바르면 그래도 3,4시간 정도는
어린선피부가 잘 보이지 않을정도로 관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하루,이틀 쓴다고 드라마틱 한 효과를
볼수 없다. 꾸준히 사용해야
가능한 것 같다.
리치오일의 경우, 우리아이의 경우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목욕물에 2,3방울 떨어뜨려
사용하기도 하고, 머리에 각질이 있어
머리 감기전 1,2회 펌핑하여 두피에 묻혀준후
샴푸에 주면 한결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몽디에스 아토밤
아토밤은 처음 써 보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토크림과 리치오일을 섞어쓸때보다
더 유지력이 있는것 같았다.
계속 말했지만, 우리 아이가 피부질환이 있어
어떤로션,크림 을 발라도 금방 피부가 먹어버리고
건조해 진다. 그러면서 어린선피부 의 모습이 보인다.
아토밤을 발라 피부가 너무 촉촉해요 라고
말할수 없다. 나또한 바르고 기대하였지만
역시나 피부가 코팅된 느낌만 있을뿐 촉촉함은
그다지 많이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니 오랜시간 피부가 유지
되는 모습은 보였다.
그래서 나는 아기 자기전에 듬뿍 말라주고
새벽에는 따로 발라주지 않아도
오전에 보면 어린선피부 가 보이지 않았다.
우리아기는 어린선피부가 그리 심한편이
아니라서 로션을 제때 안말라주면 빛에 비추었을때
정강이,팔뚝에 보이는 정도 이고
그외에는 각질이 일어나는 정도인데
이정도에서 몽디에스를 사용하였을때 효과를
볼수 있어 다행이었다.
몽디에스 사용후기
물론 엄마의 관심이 가장 크고
1~2시간 한번씩, 기저귀 갈때마다 등
지속적으로 보습을 해 주었을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왜 제품을 세트로 사는지도 알것 같았다.
이전에 카페에 물어보고 검색해서 좋다는 로션, 크림, 오일
정말 여러가지를 사보고 이것저것 섞어 쓰고 했지만,
같은 회사의 제품으로 해서 쓰는게
가장 베스트 인것 같다는걸
몽디에스로 느꼈다.
다음에는 스틱밤 과 세제류 도 한번
구매하여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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